셰미나 카말리, 끌로에서 생 로랑으로 자리를 옮길까 — Cover

셰미나 카말리, 끌로에서 생 로랑으로 자리를 옮길까

Chemena Kamali to Saint Laurent? Fashion's Biggest Rumor Unfolds

패션 인사이더 계정 보링 낫 컴이 9월 8일 앤서니 바카렐로의 생 로랑 퇴임과 셰미나 카말리의 후임 가능성을 제기했다. 카말리는 2016년부터 바카렐로와 생 로랑에서 함께 일했으며, 2023년 끌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했다. 생 로랑과 끌로에 모두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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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사이더 계정 '보링 낫 컴(Boring Not Com)'이 오늘(8일) 앤서니 바카렐로가 생 로랑을 떠나고, 현 끌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셰미나 카말리가 그 자리를 이어받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시태그 #allegedly와 함께 올라온 소식이지만, 패션계는 벌써 술렁이는 중. 카말리는 2016년 바카렐로의 생 로랑 합류 당시부터 여성 레디투웨어 디자인 디렉터로 함께했던 인물이다. 이후 2023년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돼 현재까지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

생 로랑과 카말리의 인연은 꽤 깊다. 바카렐로가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2016년부터 그의 오른팔 역할을 해온 셈. 당시 카말리는 여성 레디투웨어 디자인 디렉터로서 컬렉션의 핵심 실루엣과 디테일을 다듬었다. 바카렐로의 생 로랑이 날렵하고 섹시한 실루엣으로 자리 잡는 데 그의 손길이 적잖이 닿아 있었다는 분석이다.

끌로에로 옮긴 뒤 카말리는 하우스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데 성공했다. 보헤미안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컬렉션들이 호평을 받았다. 끌로에의 매출 역시 그의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탔다. 이제 막 자리를 잡은 디렉터가 다시 생 로랑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아직 생 로랑과 끌로에 모두 이번 인사에 대해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루머는 루머일 뿐, 확정된 사실은 아니라는 것. 하지만 패션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교체 루머는 종종 실제 인사로 이어져왔다. 바카렐로는 2016년부터 생 로랑을 이끌어왔고, 8년이 넘는 재임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과연 이번 루머가 패션계의 다음 빅 무브로 이어질까?

자주 묻는 질문

셰미나 카말리는 언제부터 생 로랑에서 일했나요?

셰미나 카말리는 2016년 앤서니 바카렐로가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할 때부터 여성 레디투웨어 디자인 디렉터로 함께 일했다. 그는 2023년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기 전까지 생 로랑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앤서니 바카렐로는 생 로랑을 정말 떠나나요?

아직 생 로랑과 앤서니 바카렐로 모두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패션 인사이더 계정 보링 낫 컴이 9월 8일 #allegedly 해시태그와 함께 그의 퇴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확정된 사실은 아니다.

셰미나 카말리는 끌로에에서 어떤 성과를 냈나요?

셰미나 카말리는 2023년 끌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뒤 보헤미안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하우스의 정체성을 재정의했다. 그의 여성스러운 실루엣 중심 컬렉션은 호평을 받았고, 끌로에의 매출도 상승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