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이 미술을 남기는 법 — Cover

RM이 미술을 남기는 법

How RM Gives Art Back

방탄소년단 RM이 국립중앙박물관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10월 3일 샌프란시스코 SFMOMA에서 개막하는 전시에는 RM의 개인 소장품 약 140점이 등장한다. 컬렉터에서 후원자, 전시 기획자로 확장하는 RM의 미술 사랑을 PAP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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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국립중앙박물관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박물관이 새롭게 소장할 작품을 구입하는 데 써달라는 것. 이전에 미술 서적 보급에 1억 원, 해외 한국 문화유산 보존에 2억 원을 건넨 데 이어 이번엔 모두의 컬렉션에 지갑을 열었다. 좋아하는 작품을 모으는 컬렉터를 넘어, 공공의 소장품을 만드는 후원자로 움직이는 셈.

반대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자신이 모은 작품을 세상에 푼다. 10월 3일 개막하는 SFMOMA의 〈Between You and Me〉전에는 RM의 개인 소장품 약 140점이 등장한다. 전시는 RM이 직접 선정한 작품들로 구성되며,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큐레이터와 함께 기획했다. 관람객은 RM이 어떤 작품을 보고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엿볼 수 있게 된다.

한국에서는 다음 소장품을 만들고, 미국에서는 자신의 소장품을 꺼낸다. RM의 미술 사랑은 이제 모으는 걸 넘어 흩어지기 시작했다. 개인의 취향을 공공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식. 컬렉터가 후원자로, 다시 전시 기획자로 확장하는 흐름이다.

RM은 이전 인터뷰에서 미술은 혼자 보는 것보다 나눌 때 의미가 커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기부와 전시는 그 말을 행동으로 옮긴 것. 그가 사랑한 미술의 다음 자리는 어디가 될까.

자주 묻는 질문

RM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부한 금액은 얼마인가요?

RM은 국립중앙박물관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금액은 박물관이 새롭게 소장할 작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이전에 미술 서적 보급에 1억 원, 해외 한국 문화유산 보존에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SFMOMA에서 열리는 RM 전시는 언제 시작하나요?

SFMOMA의 〈Between You and Me〉전은 2025년 10월 3일 개막한다. 이 전시에는 RM의 개인 소장품 약 140점이 등장하며, RM이 직접 선정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RM의 SFMOMA 전시에는 몇 점의 작품이 전시되나요?

약 1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모두 RM의 개인 소장품이며,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큐레이터와 함께 기획했다. 관람객은 RM이 수집하고 사랑한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