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파리 하늘에 띄운 다미에 자동차 — Cover

루이 비통이 파리 하늘에 띄운 다미에 자동차

Louis Vuitton's Damier Cars Flew Over Paris

10월 6일 파리 루브르 쿠르 카레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7 봄여름 컬렉션. 니콜라스 제스키에르는 인체공학을 뜻하는 '에르고노미'를 주제로, 몸을 따라 움직이는 가벼운 테일러링과 핀 하나로 고정한 아이보리 드레스를 선보였다. 다미에 무늬를 입은 비행 자동차가 하늘에 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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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파리 루브르 쿠르 카레. 다미에 무늬를 입은 비행 자동차가 하늘에 떠 있는 가운데, 루이 비통 2027 S/S 컬렉션이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컬렉션의 이름은 '에르고노미'(Ergonomie). 인체공학이란 뜻이다. 니콜라스 제스키에르는 이번 시즌, 몸을 가두는 대신 몸을 따라 움직이는 옷을 선보였다.

핀 하나로 고정한 아이보리 드레스가 바람을 타고 흩날린다. 어깨에서 흘러내리듯 겹친 테일러링도 함께 나린다. 재킷도 각을 버렸다. 다미에 체크는 비행 자동차에서 바닥까지 끌리는 스카프 자락으로 이어졌다.

크리스털 구슬 바이저와 앰버빛 고글형 선글라스가 레트로 SF 분위기를 더했다. 무지갯빛 마름모 조각과 깃털처럼 퍼지는 비즈 자수는 옷과 함께 흔들린다. 소재도, 실루엣도 전부 몸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쪽으로 설계됐다. 가볍고, 유연한 것이 특징.

화려한 세트 아래, 룩은 오히려 땅에 발을 디뎠다. 날기보다 걷기 위한 옷이다. 제스키에르가 그린 미래는 생각보다 가깝고, 생각보다 가볍다. 당신이 상상하는 2027년의 옷은 어떤 모습인가?

자주 묻는 질문

루이 비통 2027 SS 컬렉션은 어디서 열렸나요?

파리 루브르 쿠르 카레에서 10월 6일 열렸다. 다미에 무늬를 입은 비행 자동차가 하늘에 떠 있는 세트 아래, 니콜라스 제스키에르가 인체공학을 뜻하는 '에르고노미' 컬렉션을 선보였다.

루이 비통 에르고노미 컬렉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몸을 따라 움직이는 가벼운 옷이 특징이다. 핀 하나로 고정한 아이보리 드레스,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테일러링, 각을 버린 재킷 등 소재와 실루엣 전부 몸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루이 비통 2027 SS 컬렉션 무대에 등장한 비행 자동차는 무엇인가요?

다미에 체크 무늬를 입힌 비행 자동차로, 파리 루브르 쿠르 카레 상공에 띄워져 쇼의 세트를 구성했다. 다미에 패턴은 자동차에서 바닥까지 끌리는 스카프 자락으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