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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에서 현대차 브라질 앰배서더로

From Stray Dog to Hyundai's Star Employee

브라질 세하의 현대 프라임 쇼룸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직원들에게 입양돼 '투싼 프라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판매 상담견 직책을 맡은 그는 현재 현대 브라질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며, 고객들이 다시 찾아올 만큼 쇼룸의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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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 세하의 현대 프라임 쇼룸에 한 마리 유기견이 찾아왔다. 쏟아지는 비를 피해 매장 주변을 맴돌던 강아지를 직원들이 받아들인 것이 시작이었다. 다음 날도 같은 자리를 지킨 녀석은 결국 매장의 정식 식구로 입양됐다. 현대차의 SUV와 매장 이름을 딴 '투싼 프라임'이라는 새 이름도 얻었다. 유기견이 자동차 쇼룸의 일원이 되는 데는 하루면 충분했던 셈.

투싼 프라임은 이제 '판매 상담견'이라는 정식 직책을 달고 있다. 녀석을 다시 보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고객들도 생겨났다. 매장 직원들은 투싼 프라임의 일상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책상 앞에 앉아 노트북을 바라보는 모습, 동료 직원과 나란히 선 사진 등 평범한 직장 생활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전시된 차량 앞에서 찍은 사진에는 'Today's MVP'라는 문구가 붙기도 했다.

작은 쇼룸에서 시작된 인연은 곧 더 큰 무대로 이어졌다. 투싼 프라임은 현대 브라질의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됐고, 브랜드 캠페인의 얼굴이 됐다. 유기견이었던 과거는 이제 브랜드 스토리의 일부가 됐다. 현대차는 이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와 포용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기업의 이미지 전략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점이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낸다.

투싼 프라임의 사례는 브랜드가 어떻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거창한 기획이 아니라 작은 선택이 모여 하나의 서사가 됐다. 직원들이 문을 열어준 순간, 고객들이 다시 찾아온 순간,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기록하기로 한 선택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다. 당신의 일상에도 이런 작은 선택이 있지 않았나?

자주 묻는 질문

투싼 프라임은 어떻게 현대차 쇼룸 직원이 됐나요?

브라질 세하의 현대 프라임 쇼룸에서 비를 피하던 유기견을 직원들이 음식과 쉴 곳을 제공하며 받아들였고, 다음 날도 같은 자리를 지키자 정식으로 입양해 현대차 SUV 이름을 딴 투싼 프라임으로 명명했다.

투싼 프라임의 직책은 무엇인가요?

투싼 프라임은 현대 프라임 쇼룸에서 '판매 상담견'이라는 정식 직책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현대 브라질의 공식 앰배서더이자 브랜드 캠페인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투싼 프라임을 보려고 쇼룸을 찾는 사람들이 있나요?

네, 투싼 프라임을 다시 보기 위해 일부러 현대 프라임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생겨났으며, 그의 일상은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