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마음에 드는 에트로의 동물은? 에트로 FW26/27 남성 컬렉션은 1997년 캠페인 ‘Animuomini’를 다시 소환하며 인간과 동물의 경계, 본능과 정체성에 대한 서사를 펼친다. 신화와 의식, 퍼포먼스에서 출발한 이 세계관은 정체성을 하나의 구성된 형식으로 바라보며, 에트로 특유의 상징성과 감각을 현재로 끌어온다.
특히 이번 동물 마스크는 베네치아의 전통 마스크 제작 스튜디오 카르타루가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고. 에트로는 고전과 유희, 이성과 본능 사이를 오가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으로 변주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그들만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Credit. P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