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서와 무질서 안에 공존하는 동양과 서양의 미학, 송지오의 24FW 컬렉션.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가 지난 19일 파리패션위크에서 24FW 컬렉션 ‘NIGHT THIEVES’를 공개했는데요.
지난 시즌에 이어 현대 미술 전시관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의 ‘ORBE NY ET TROIS CONVERSATIONS’관에서 선보인 이번 컬렉션. 매 시즌 극적인 연출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인 송지오는 강렬한 분위기의 컬렉션으로 파리의 어두운 밤을 사로잡았습니다.
‘NIGHT THIEVES’ 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송지오의 안티히어로인 밤의 도둑들을 그려냈는데요. 신이 감추어둔 불을 훔쳐 인간에게 내어준 죄로 천벌을 받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를 묘사하는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송지오 고유의 동양적인 실루엣을 강조하여 입체적이고 우아한 실루엣과 볼륨이 특징입니다. 여러 겹의 원단을 레어어링한 의상들이 정적일 때는 마치 갑옷처럼, 동적일 때에는 역동적으로 휘날리는 부분이 인상적.
송지오의 아방가르드 디자인과 리복의 역동적인 스타일을 결합해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슈즈는 24년 6월 출시될 예정.
올해 서울과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동시 오픈을 알리며 공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는 송지오의 24FW 컬렉션을 <피에이피>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