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어디에 남는가 — Cover

기억은 어디에 남는가

Where Does Memory Remain?

뉴욕 기반 미디어 아티스트 가브리엘 바르시아 콜롬보는 사람이 남긴 사진과 영상, 데이터가 미래에는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그는 브라운관 TV와 시계, 병, 달걀, 블렌더 같은 익숙한 사물 속에 실제 사람의 영상을 담아내며, 기술과 인간의 기억을 하나의 조각으로 재구성하는 중이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디지털 아트가 아니다.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의 교수이자 인터랙티브 미디어 교육자인 그는 비디오 조각, 대형 공공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죽음과 기록, 집단 기억을 질문해왔다.

오늘날 우리는 매일 수천 장의 사진과 영상을 남긴다. 바르시아 콜롬보는 그 기록을 데이터가 아닌 또 다른 자아로 바라본다. 빠르게 소비되는 콘텐츠의 시대에, 그는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보다 기억은 어떻게 존재하는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아티스트다. 기억은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로만 남을까, 아니면 우리 안에서 숨 쉬는 또 다른 존재로 살아갈까. 당신은 기억이 어디에 남는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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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가브리엘 바르시아 콜롬보는 어떤 작가인가요?

뉴욕 기반 미디어 아티스트로,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교수이자 인터랙티브 미디어 교육자다. 사진, 영상, 데이터가 미래에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브라운관 TV, 시계, 병 같은 익숙한 사물 속에 실제 사람의 영상을 담아 기술과 인간의 기억을 조각으로 재구성한다.

가브리엘 바르시아 콜롬보 작업의 핵심 주제는 무엇인가요?

디지털 시대의 죽음, 기록, 집단 기억이 핵심 주제다. 비디오 조각, 대형 공공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보다 기억은 어떻게 존재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디지털 기록을 데이터가 아닌 또 다른 자아로 바라본다.

가브리엘 바르시아 콜롬보는 어떤 오브제를 활용하나요?

브라운관 TV, 시계, 병, 달걀, 블렌더 같은 일상적이고 익숙한 사물을 오브제로 활용한다. 이러한 사물 속에 실제 사람의 영상을 담아내며 기술과 인간의 기억을 하나의 조각으로 재구성하는 비디오 조각 작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