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웨스트를 핑크 괴물로 만든 메이크업 아티스트 — Cover

노스 웨스트를 핑크 괴물로 만든 메이크업 아티스트

The Makeup Artist Who Turned North West Into a Pink Creature

LA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크림(본명 키어스틴 하비)이 킴 카다시안 요청으로 24시간 만에 파리행, 베트멍 SS27 쇼에서 노스 웨스트를 핑크 괴물로 변신시켰다. 도이치 무대 작업도 담당. 즉흥 글램과 캠프 스타일로 할리우드 셀럽들이 줄 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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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Skreem)은 LA 기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브랜드 SKREEM Beauty의 창립자다. 본명은 키어스틴 하비(Kiersten Harvey), 애틀랜타 출신으로 지금은 할리우드 셀럽들이 줄 서는 이름으로 통한다. 그의 손을 거치면 입술은 애니멀 프린트가 되고, 볼에는 형광빛 스파이크와 큼직한 참 장식이 올라간다. 정해진 도안은 거의 없다. 상대의 옷차림, 현장에 흐르는 음악, 오가는 대화, 심지어 그 사람의 '아우라'까지 읽어내 즉흥적으로 그려낸다.

스크림은 어린 시절 보컬 그룹 L.O.U.D에서 아역 스타로 활동했다. 당시 자신을 꾸며주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반했고, 열네 살 무렵부터는 집에서 그 룩을 직접 따라 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메이크업을 '비정형적이고, 글래머러스하고, 캠프한' 스타일로 정의한다. 충격 요소가 아닌, 원래 그 사람의 것을 더 선명하게 키워주는 방향이 핵심이다.

노스 웨스트와의 인연은 갑작스럽게 시작됐다. 킴 카다시안 측에서 24시간 안에 파리로 올 수 있냐는 연락을 받고, 베트멍 SS27 쇼에 합류한 것이 계기였다. 피어싱과 고딕 무드를 좋아하는 노스의 취향을 그대로 살려, 할로윈 파티 당일 그를 핑크색 괴물로 변신시켰다. 스크림의 작업은 이후 도이치의 데이지 체인 필즈 무대에도 쓰였는데, 핑크로 채색된 댄서들의 몸 전체를 캔버스로 삼았다.

스크림에게 아름다움은 곧 자유다. 말 한마디 없이도 글램만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형광 빛깔과 프린트, 입체 장식이 얼굴 위에서 춤추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오늘의 기분, 스크림처럼 얼굴 위에 자유롭게 그려볼 수 있을까?

자주 묻는 질문

스크림은 어떻게 노스 웨스트와 작업하게 됐나요?

킴 카다시안 측에서 24시간 안에 파리로 올 수 있냐는 연락을 받고, 베트멍 SS27 쇼에 합류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이후 할로윈 파티에서 노스를 핑크색 괴물로 변신시켰습니다.

스크림의 메이크업 스타일은 어떤가요?

스크림은 자신의 메이크업을 '비정형적이고, 글래머러스하고, 캠프한' 스타일로 정의합니다. 정해진 도안 없이 상대의 옷차림, 음악, 대화, 아우라를 읽어내 즉흥적으로 그려냅니다.

스크림의 본명과 출신은 어디인가요?

스크림의 본명은 키어스틴 하비(Kiersten Harvey)이며, 애틀랜타 출신입니다. 어린 시절 보컬 그룹 L.O.U.D에서 아역 스타로 활동했고, 지금은 LA를 기반으로 브랜드 SKREEM Beauty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