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가장 거친 표면에서 발견한 리듬 — Cover

서울의 가장 거친 표면에서 발견한 리듬

Seoul at Full Volume

서울을 이렇게 날것으로 본 적이 있었나. 번쩍이는 간판과 모니터, 차갑게 뻗은 콘크리트와 쉴 새 없이 교차하는 움직임. 정혜윤과 크루 '에어럴'이 함께한 〈moneyyyyyyyyyyyyy(monitor)_wav〉는 익숙한 서울의 조각들을 테크노의 비트 위로 거칠게 끌어올린다. 그 한복판의 에어럴 역시 숨길 생각이 없어 보인다.

날것 그대로의 표정부터 화면을 꽉 채우는 극단적인 클로즈업까지,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침이 없다. 매끈하게 포장하지 않은 서울과 에어럴의 얼굴이 뒤엉키며 묘한 박자를 만든다. 어쩌면 서울은 이미 테크노였는지도 모른다. 당신이 보는 서울은 어떤 리듬으로 움직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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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정혜윤과 에어럴의 〈moneyyyyyyyyyyyyy(monitor)_wav〉는 무엇인가요?

〈moneyyyyyyyyyyyyy(monitor)_wav〉는 아티스트 정혜윤과 크루 에어럴이 협업한 작업으로, 서울의 거친 도시 풍경을 테크노 비트와 극단적인 클로즈업 영상으로 표현한 프로젝트다. 번쩍이는 간판, 콘크리트, 끊임없이 교차하는 움직임 등 날것의 서울을 포착했다.

에어럴은 어떤 크루인가요?

에어럴은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침없는 태도를 보이는 크루로, 정혜윤과의 협업에서 날것 그대로의 표정과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통해 매끈하게 포장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의 거친 표면과 뒤엉켜 독특한 박자를 만들어낸다.

이 작업이 서울을 어떻게 표현했나요?

이 작업은 서울을 번쩍이는 모니터, 차가운 콘크리트, 끊임없이 교차하는 움직임 등 날것 그대로의 거친 표면으로 포착했다. 익숙한 서울의 조각들을 테크노 비트 위로 끌어올려, 도시가 이미 테크노적 리듬을 가지고 있었다는 해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