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피 펜으로 옷에 낙서한 자유로움 — Cover

샤피 펜으로 옷에 낙서한 자유로움

Raw Freedom Scribbled with a Sharpie

팔로마 울과 자크뮈스 디자이너 베트 칼리에리가 10년 우정 끝에 선보인 캡슐 컬렉션. 샤피 펜으로 즉흥 드로잉한 러프 페인팅 드레스와 손그림 발레리나 슈즈, 프린지 스커트가 레이지 패션 철학을 담아 완벽하지 않은 날것의 자유로움을 제안한다.

PAP 인스타그램 팔로우
팔로마 울(Paloma Wool)과 베트 칼리에리(Bet Callieri)가 10년의 우정 끝에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트는 10대 시절부터 팔로마 울의 모델이자 뮤즈로 활동해왔다. 현재 그녀는 자크뮈스의 디자이너로 일하며 쌓은 시각 언어를 이번 협업에 쏟아냈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은 '레이지 패션' 철학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샤피 펜으로 즉흥적으로 그려낸 작업물들은 프로토타입이나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 광목천에 낙서한 듯한 러프함이 날것 그대로 드러난다. 첫 번째 이미지 속 스커트는 세로 주름과 프린지 디테일을 겹칐 구조로 풀어냈다. 허리 부분의 레드 벨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으로 그린 듯한 페인팅 기법이 전체 컬렉션을 관통한다. 두 번째 이미지 속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블랙과 화이트 톤의 러프한 페인팅이 전면에 펼쳐진다. 화이트 지그재그 네크라인과 오렌지 플로럴 디테일이 포인트다. 발레리나 슈즈에도 손그림 패턴이 하나하나 손으로 칠해졌다.

완벽함을 좇지 않는 태도가 이 컬렉션의 매력이다. 거칠고 불완전한 선들은 오히려 자유로움을 뿜어낸다. 당신의 옷장에 날것의 위트를 더할 준비가 됐는가?

자주 묻는 질문

팔로마 울과 베트 칼리에리는 어떤 관계인가요?

베트 칼리에리는 10대 시절부터 팔로마 울의 모델이자 뮤즈로 활동해온 친구다. 10년의 우정 끝에 두 사람은 캡슐 컬렉션으로 협업을 실현했다. 베트는 현재 자크뮈스의 디자이너로 일하며 쌓은 시각 언어를 이번 컬렉션에 담았다.

이번 팔로마 울 협업 컬렉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번 컬렉션은 '레이지 패션' 철학을 바탕으로 샤피 펜으로 즉흥 드로잉한 러프 페인팅이 핵심이다. 프로토타입이나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작업물들이 광목천 위 낙서처럼 자유롭게 표현됐다. 불완전한 선과 손그림 디테일이 컬렉션 전체를 관통한다.

팔로마 울 컬렉션에는 어떤 아이템이 포함되나요?

컬렉션에는 프린지 디테일과 주름이 겹친 스커트, 블랙 화이트 톤 러프 페인팅 슬리브리스 드레스, 손으로 하나씩 그린 패턴의 발레리나 슈즈 등이 포함된다. 레드 벨트와 오렌지 플로럴 디테일이 포인트로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