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김의 디자이너 김인태가 2027 봄·여름 컬렉션 'Little Wooden Dolls'를 공개했다.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은 그가 어린 시절 바비 인형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던 기억으로 돌아간다. 김해김의 시그니처 블랙과 화이트, 테일러링, 드레이핑, 진주 장식이 모두 나무 인형 위에 재현됐다. 밀리터리 유틸리티에 리본과 개더링이 만나고, 아카이브 실루엣이 새로운 조합으로 재배치됐다.
이번 컬렉션에서 옷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김인태는 작은 나무 인형 하나하나에 직접 옷을 입혔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미니어처 런웨이를 만들어 세웠다. 관객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런웨이 플로어'를 앉아서 내려다본다. 초대장도 인형 놀이의 세계에 맞춰 미니어처 사이즈로 축소됐다.
김인태는 "인형 놀이는 내가 패션을 처음 발견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손으로 상상하던 세계와 김해김의 10년이 다시 같은 크기의 무대 위에서 만난 셈이다. 프레젠테이션 자체가 그를 패션으로 이끈 기억을 재현한 것. 10년이 지나도 상상하고, 만들고, 노는 김인태의 본능은 그대로다.
김해김의 시그니처 테일러링은 이번 시즌 드레이핑과 진주로 부드러워졌다. 남성적 실루엣에 리본과 개더링이 더해져 대조를 이룬다. 익숙한 형태가 예상 밖의 조합으로 돌아온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김해김의 아카이브를 재정렬하면서도, 그 출발점이었던 인형 놀이로 되돌아간다. 당신은 패션을 처음 발견한 순간을 기억하는가?
이번 컬렉션에서 옷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김인태는 작은 나무 인형 하나하나에 직접 옷을 입혔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미니어처 런웨이를 만들어 세웠다. 관객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런웨이 플로어'를 앉아서 내려다본다. 초대장도 인형 놀이의 세계에 맞춰 미니어처 사이즈로 축소됐다.
김인태는 "인형 놀이는 내가 패션을 처음 발견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손으로 상상하던 세계와 김해김의 10년이 다시 같은 크기의 무대 위에서 만난 셈이다. 프레젠테이션 자체가 그를 패션으로 이끈 기억을 재현한 것. 10년이 지나도 상상하고, 만들고, 노는 김인태의 본능은 그대로다.
김해김의 시그니처 테일러링은 이번 시즌 드레이핑과 진주로 부드러워졌다. 남성적 실루엣에 리본과 개더링이 더해져 대조를 이룬다. 익숙한 형태가 예상 밖의 조합으로 돌아온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김해김의 아카이브를 재정렬하면서도, 그 출발점이었던 인형 놀이로 되돌아간다. 당신은 패션을 처음 발견한 순간을 기억하는가?








자주 묻는 질문
김해김 2027 봄·여름 컬렉션 주제는 무엇인가요?
'Little Wooden Dolls'다. 김인태 디자이너가 어린 시절 바비 인형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던 기억을 미니어처 런웨이로 재현했으며, 김해김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컬렉션이다.
김해김 인형 컬렉션은 어떻게 전시됐나요?
김인태가 작은 나무 인형에 직접 옷을 입히고, 미니어처 런웨이 위에 세워 관객이 내려다보는 방식으로 전시했다. 초대장도 미니어처 사이즈로 제작됐다.
김해김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블랙과 화이트 컬러, 테일러링, 드레이핑, 진주 장식이 김해김의 시그니처다. 이번 시즌에는 밀리터리 유틸리티에 리본과 개더링을 더해 대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