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스케이터 강준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 Cover

양산 스케이터 강준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Yangsan Skater Kang Juni Claims Korea's First Asian Games Gold

2008년생 스케이트보더 강준이가 2026년 9월 27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한국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트릭 라운드 7위에서 시그니처 트릭 널리 270 힐플립 립슬라이드로 역전승을 완성했다. 그의 다음 목표는 2028 LA 올림픽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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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스케이트보더 강준이가 2026년 9월 27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스케이트보드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45초 '런'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단일 기술로 겨루는 '트릭' 라운드에서 두 번 연속 넘어지며 7위까지 밀렸다. 마지막 세 번째 시기, 난도 조정 없이 같은 기술에 다시 도전했다. 널리 270 힐플립 립슬라이드, 그의 시그니처 트릭이다. 보드 노즈를 튕겨 올리고 몸을 270도 회전시킨 뒤 힐로 보드를 플립하며 테일을 레일에 걸쳐 슬라이드를 완성했다. 완벽한 착지와 함께 역전승이 확정됐다.

경남 양산에서 8살에 보드를 시작한 그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인 최초' 기록을 쌓아왔다. 전 세계 유망주가 겨루는 손꼽히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었고, 세계 최정상 프로들이 모이는 대회에 첫 출전해 바로 정상에 올랐다. 이제 그의 시선은 2028 LA 올림픽을 향한다. 스케이트보드가 태어난 미국 땅에서, 한국 스케이트보드의 첫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삼은 셈이다.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는 계단, 레일, 램프 같은 장애물 구조물에서 트릭을 펼치는 종목이다. 런 라운드는 코스 전체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45초 활주, 트릭 라운드는 정해진 장애물에서 한 번의 기술로 점수를 받는다. 강준이는 트릭 라운드에서 두 번 실패했지만, 마지막 시도에서 똑같은 고난도 트릭을 다시 선택했다. 그 결정이 금메달로 이어졌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강준이는 세계 투어와 올림픽 준비를 병행 중이다. 2028 LA 올림픽은 한국 스케이트보드에 첫 메달을 안길 기회이자, 강준이 개인에게는 세계 정상을 확인받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양산에서 시작된 그의 레일 위 여정은 이제 금빛 궤도 위에 있다. 당신은 2028 LA에서 그가 어떤 트릭으로 메달을 노릴 거라 생각하는가?

자주 묻는 질문

강준이가 아시안게임에서 딴 메달은 무엇인가요?

강준이는 2026년 9월 27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스케이트보드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강준이의 시그니처 트릭은 무엇인가요?

강준이의 시그니처 트릭은 널리 270 힐플립 립슬라이드다. 보드 노즈를 튕겨 올리고 몸을 270도 회전시킨 뒤 힐로 보드를 플립하며 테일을 레일에 걸쳐 슬라이드를 완성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이 트릭으로 아시안게임 결선 역전승을 이뤄냈다.

강준이의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강준이의 다음 목표는 2028 LA 올림픽이다. 스케이트보드가 탄생한 미국에서 한국 스케이트보드 첫 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