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위에 데이지가 피려나 보다 — Cover

빅맥 위에 데이지가 피려나 보다

A Daisy Over the Big Mac

맥도날드가 공식 계정에 골든 아치와 데이지를 올리며 지드래곤과의 협업을 예고했다. 메뉴 구성과 출시 일정은 아직 미공개. BTS, 트래비스 스캇에 이어 GD가 선보일 시그니처 세트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인스타그램에서 기사 확인하기
맥도날드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골든 아치와 데이지 한 송이를 나란히 띄우며 'COMING SOON'을 선언했다. 이름 하나 적히지 않았지만, 이 정도면 시선은 자연스럽게 지드래곤에게 향한다. 빅뱅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데이지를 자신의 시그니처 심볼로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맥도날드의 노란색과 지드래곤의 데이지는 색부터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셈. 협업 소식이 공식 확정되기 전부터 커뮤니티는 벌써 들썩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노란색과 검은색 배색의 후디를 입고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노란 캡을 쓴 채 바닥에 앉아 있다. 배경에는 파란색 계열의 그래피티가 보인다. 바지 역시 같은 색상 조합으로 맞춰 입은 것으로 보이며, 목에는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실내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청록색 머리에 같은 캡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분위기 속에서 협업의 완성도가 얼마나 높을지 짐작하게 만드는 대목.

아직 협업의 정체도, 메뉴인지 굿즈인지조차 베일 속이다. 지금까지 맥도날드는 BTS, 트래비스 스캇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시그니처 세트 메뉴로 협업을 진행해왔다. 지드래곤 역시 비슷한 형태로 자신의 취향을 담은 버거 세트를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패키지 디자인부터 사이드 메뉴 구성까지, GD의 감각이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건.

지드래곤은 최근 음악 활동과 함께 패션·아트 영역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나이키, 샤넬 등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 이력이 있는 그가 이번엔 패스트푸드 체인과 손을 잡은 것. 럭셔리와 스트리트, 하이와 로우를 경계 없이 넘나드는 그의 행보가 이번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맥도날드가 GD의 데이지를 어떻게 요리할지 조금 더 기다려볼 것. 메뉴 구성, 패키지 디자인, 출시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당신은 이 협업을 기다리고 있는가?

자주 묻는 질문

지드래곤과 맥도날드 협업은 언제 출시되나요?

아직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맥도날드는 공식 계정에 'COMING SOON'만 표기했으며, 메뉴 구성과 패키지 디자인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지드래곤 맥도날드 협업은 메뉴인가요 굿즈인가요?

아직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다. 맥도날드는 과거 BTS, 트래비스 스캇과 시그니처 버거 세트로 협업한 전례가 있어, 지드래곤 역시 메뉴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굿즈나 패키지 디자인도 함께 선보일 수 있다.

지드래곤의 데이지 심볼은 무슨 의미인가요?

데이지는 지드래곤이 오랫동안 사용해온 시그니처 심볼이다. 그는 음악, 패션, 아트 작업에 데이지 모티프를 자주 활용해왔으며, 이번 맥도날드 협업 역시 데이지 이미지를 통해 예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