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하나로 열 가지 스타일 — Cover

자켓 하나로 열 가지 스타일

One Jacket, Ten Styles

캐나다 밴쿠버 스튜디오 알테리어가 똑딱단추를 격자로 박은 셸 재킷 '스냅 재킷'을 공개했다. 조지아 라벨-마틴과 미카엘라 카우츠키가 디자인했으며, 숫자·알파벳 패치와 리본을 자유롭게 붙여 10가지 이상의 룩을 만들 수 있다. 맥시멀과 미니멀을 오가는 다이얼 같은 재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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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의 스튜디오이자 편집숍 알테리어(Alterior)가 '스냅 재킷(Snap Jacket)'을 공개했다. 셸 재킷 위에 똑딱단추를 격자처럼 촘촘히 박아 넣은 옷이다. 디자인은 밴쿠버 출신 크리에이터 조지아 라벨-마틴(Georgia Lavelle-Martin)과 미카엘라 카우츠키(Mikaela Kautzky)가 맡았다. 스냅 위에 숫자와 알파벳 패치, 리본, 줄무늬 넥타이 같은 장식을 붙였다 뗄 수 있다. 재킷 하나로 10가지가 넘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셈이다.

두 디자이너는 이 재킷을 그날 기분에 따라 맥시멀과 미니멀 사이를 오가는 '다이얼'이라고 설명한다. 장식을 가득 붙이면 화려하고 강렬한 맥시멀리즘이 완성된다. 반대로 장식을 전부 떼면 깔끔한 미니멀 재킷으로 돌아온다. 하나의 옷이 정반대의 스타일을 오갈 수 있다는 것. 기분에 따라 옷의 성격을 바꾸는 재미가 있다.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에 놀이 같은 즐거움을 더한 실험이다. 셸 재킷은 원래 실용적인 아웃도어 아이템이다. 두 디자이너는 여기에 장식의 자유를 얹었다. 똑딱단추라는 단순한 장치 하나로 옷의 정체성을 바꾸는 법. 기능과 유희가 공존하는 지점을 발견한 것이다.

알테리어는 밴쿠버에서 디자인 실험과 제품 판매를 함께 하는 공간이다. 이번 스냅 재킷은 그 실험의 결과 중 하나다. 두 디자이너의 다음 아이디어는 또 어떤 모습일까. 기능성 위에 즐거움을 얹는 그들의 시도가 기대된다.

당신은 맥시멀과 미니멀 중 어느 쪽을 더 자주 입고 싶은가?

자주 묻는 질문

알테리어 스냅 재킷은 어떤 옷인가요?

셸 재킷 위에 똑딱단추를 격자로 박아 숫자·알파벳 패치, 리본, 줄무늬 넥타이 같은 장식을 자유롭게 붙였다 뗄 수 있는 재킷이다. 하나의 재킷으로 10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조지아 라벨-마틴과 미카엘라 카우츠키가 디자인했다.

스냅 재킷을 만든 디자이너는 누구인가요?

밴쿠버 출신 크리에이터 조지아 라벨-마틴과 미카엘라 카우츠키가 디자인했다. 두 사람은 이 재킷을 맥시멀과 미니멀 사이를 오가는 '다이얼' 같은 옷이라고 설명한다.

알테리어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스튜디오이자 편집숍이다. 디자인 실험과 제품 판매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스냅 재킷은 그 실험의 결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