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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S

JUNE ISSUE

기생충 프로젝트는 현재 생태계를 묘사한다.
연출된 사진과 비디오를 통한 문제들.

UN의 지속가능한 목표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업사이클링과 재활용을 기반으로 한 CSM 학생들의 '화이트 컬렉션'을 포함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신체의 움직임과 포즈로 서로 연결된다.
최종적으로 그들은 하나의 형태, 하나의 유기체를 완성시킨다.
그리고 이것으로부터 기형적인 형태가 탄생된다.

본질적으로, 기생충은 숙주를 먹고 이 행동을 통해 숙주의 능력과 행동을 제어한다.
이것은 저자에게 비유적인 영감을 가져다 주었다.
인간 사회와 그들의 이익을 위해 수많은 수확들이 일어나는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이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지구에 기생하고 있는 인간일까?
우리는 서로와, 자연과 공생하기 위해 긍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조화롭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매일매일 아주 작은 변화라도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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